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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간 날을 돌아보며 | 김춘식 목사 | 2021-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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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신명기8:1-6절 개역한글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지나간 날을 돌아보며 [신명기 8:1-6]
[암송구절]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8:3)
신명기는 출애굽 후 광야 40년이 끝나 가는 무렵 모세를 통하여 반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여기에 명령을 지키고 과거를 기억 하고 삼가 해야 할 일들을 명하고 있다.
1. 명령을 지켜 행하라 [1] 지켜야 할 명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율법과 십계명들이다.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는 번성하며 아름다운 땅에 살게 된다[1,7-9]. 하나님의 말씀은 무겁고 괴로운 짐이 아니요 은혜요 축복이다. 말씀에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는 인생에게 죽음을 가져왔다. 이스라엘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는 하늘에서 내린 양식으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곧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심이었다.[3] 두려울 때 [신 1:19-25]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올라가서 차지하라” 순종할 때 두려워하면 목표를 잃어버린다.[신 1:21] 순종의 삶을 살라 [신 11:13. 16] 적극적인 순종은 하나님 사랑, 마음, 성품을 다하여 섬긴다. [13] 부종하는 삶을 살라.[22] 우리가 주님의 몸으로 연합하는 모습이 영적으로 자랐다는 증거이다. 자신이 아니라 주님 교회를 더 생각하고 하나가 된다. 하나님께만 사랑하고 다른 신에게 가까이 하면 안 된다. 신앙생활의 최선의 삶은 예배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을 따라 장소 제물 거룩하게 예배하라. 마귀는 예배를 형식화 인간화 한다. 인간중심으로 변형된 예배를 삼가라. 가나안 족속의 예배 방식을 버리라. 그처럼 행하지 말라[4] 40년 동안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 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 하였다.[4] 하나님은 순종하여 명령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이런 은혜를 주신다. 나의 행복과 성공 그리고 실패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확신하고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을 따라 살자.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요. 영생의 양식이요. 우리를 복되고 번영하게 하며 아름다운 곳에 살도록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이 있다.
2. 기억하라 [2,18] 40년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시험이었다. 하나님은 그 중에서 마음이 어떠한지 명령을 순종하는지 아니하는지 아시려고 광야를 걷게 하셨다.[2-4] 백성은 불신앙 원망 은혜 매도 애굽으로 돌아가자 함이었다.[신 1:34-46] 애굽이나 광야에서 죽었다면 좋았겠다고 망언까지 했다.[민 14] 하나님께서 크신 사랑에 대한 원망과 비난에 분노하셨다.[35] 하나님의 분노와 징계는 참담했다. 모든 군인들이 다 멸망했다.[신2:1315]삼가 말과 행위를 조심하자. 가나안 문턱까지 같다가 광야로 다시 돌아가야 만하는 이스라엘은 암담하였다.[40] 죄의 결과이다.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 하나님을 단단히 붙잡고 있을 때 하나님이 나를 책임져 주신다. [마 28:20] 불평은 소극적이고 원망은 적극적으로 반항하고 대적하는 행위이다. 왜곡 편견, 매도. 선하신 하나님을 매도하는 악행을 버리고 감사하는 자가 되자. 말씀, 은혜를 망각하면 결국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악행을 저지른다. 살아계시는 하나님 절대주권 공의로우심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불순종하고 원망하고 거역하였던 일들은 어리석은 일들이었다. 믿음은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게 하는 것이다.
세렛 시내는 1세대의 멸절을 의미한다.[신 2:14] 20세 이상의 장정 중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남았다. 교만하지 말자.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의심하고 불순종하게 한다. 우리는 매일 세렛 시내를 건너야 한다. 시험에 승리한 아브라함에게 별처럼 많은 후손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저울에 달고 계심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란 중에도 도우실 능력의 하나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심을 굳게 믿고 흔들리지 말자.[시편 46:1-3] 금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패역하고 수없이 죽어가는 질병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많은 위험 핍박 비난 중상모략의 시험 중에도 지키시고 보호 하셨음을 기억하자. 낮추시며 시험하신 것은 복 주려 하심이셨다.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지키시고 보호 하셨다. 슬픈 일을 만나 어렵고 만나 절망하고 쓰러져 버릴 뻔 했을 때 우리의 힘이 되셨으며 높은 산성이 되어 주셨다. 순간순간 아찔한 순간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도무지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서 피할 길을 주셨다. 수모와 조롱을 당하고 일어설 수 없는 처지였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오늘까지 자랑스러운 인생을 살게 하셨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축복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의 결과임을 기억하자. 우리는 결코 교만해서는 아니 된다. 건강, 재물, 행복, 번영, 아름답고 복된 교회도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결과이다. 말씀에 순종하여 살자,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을 기억하자. 오늘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천국 가는 그날까지 우리를 보호시고 인도 하실 줄 확신하자.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신명기의 말씀은 언제 누구를 통하여 주신 말씀입니까? 2.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납니까? 3.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의 교훈을 말하여 보십시다. 4. 인생이 두려울 때 하나님의 주신 선물은 무엇입니까? 5. 신앙생활에서 최선을 삶은 무엇이고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6.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을 말하여 보십시다. 7.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광야를 걷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8. 말씀에 대한 불신앙과 망언의 결과는 어떠한 것이었습니까? 9.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져 주실 때는 언제입니까? 10. 오늘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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