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설교

  • 홈 >
  • 설교 >
  • 주일 낮 설교
주일 낮 설교
생명과 평안 김춘식 목사 2021-09-12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36

http://www.jungangch.org/bbs/bbsView/13/5966551

[성경본문] 로마서8:5-8절 개역한글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생명과 평안 [로마서 8:5-8]

 

[암송구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6)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5-8)  기독교는 금욕주의 이원론주의가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주님 만날 때까지 열심히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십자가 지는 것이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자신이 지금 처한 상황과 기분 그리고 감정에 맞지 아니하여도 억지로라도 십자가 지고 가야 한다.  

 

1. 억지로 지고 간 십자가(막 15:21-22) 

   구레네 시몬“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라.”(롬 16:13) 굉장한 복을 받았다.     

주의 일은 기쁘고 즐거움으로 자원함으로 하라.  우리가 내면적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 때만 다른 사람들에게 열매를 나누어줄 수 있다.

 

2. 주일성수하고 예배드리는 일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신다.   그러나 마귀는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이 일을 가장 싫어하고 방해한다.   

주일은 구약의 안식일을 계승하는 날이며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기념하는 날로서 장차 우리도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 것을 확신하는 믿음으로 지켜야 한다.     주일은 안식일을 복 주어 거룩하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참으로 거룩하고 복된 날이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아니 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 입의 말이니라.”(사 58:13-14)  

 

3. 감사생활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헌금을 드려야 한다.  감사를 옳게 하여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마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일을 방해 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는 것을 원치 아니하기에 방해한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3:10-12]   

하나님 앞에 성실하게 신의를 지키기로 약속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사람들에게 존중히 여김을 받으며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된다.[삼상 2:30] 

 

4. 기도생활

기도하는 시간이 기쁘고 즐거워야 한다.  새벽기도 하기 싫은 때가 있다.  마귀는 기도하지 아니하고 나태하며 육신의 종노릇하는 자를  멸망으로 이끌어가는 똑똑한 영물이다.    육을 따라 사는 것은 달콤하나 마귀에게 속는 것이다.  

결국 타락하고 멸망에 이른다.  영에 속한 사람은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생기가  호흡을 의미한다.  호흡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   십자가 지고, 주일 성수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기도하는 일은 억지로가 아니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소명감에 불타 해야 할 일이다.  

우리 일생을 사는 동안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자.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육신을 따르는 자가 늘 생각하는 육신의 일은 무엇들입니까?  

2.영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따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3.성도가 주님 만날 때까지 열심히 해야 할 일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4.사도 바울이 어머니라고 한 루포의 어머니는 어떤 사람입니까?  

5.하나님이 지금 어떤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까? 

6.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방법을 말하여 보십시다. 

7.성도의 신앙생활을 마귀가 방해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8.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말하여 보십시다. 

9.하나님이 존중히 여기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0.영이 살아 있는 사람이 사는 동안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거룩한 산에 오를 자 운영자 2021.09.23 0 910
다음글 자녀들과 황폐케 하던 자들 운영자 2021.09.08 0 972